새터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지구를 살리는 밥상」을 진행하였다.“텃밭 재료로 이렇게 맛있고 아름답게 만들 줄이야!”“가정에 식탁의 변화가 2050 탄소중립 도시를 세우는데 일조 할 것이다” 지난 3일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내 공유주방에서 주민 10여 명을 초대하여 새터마을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인 「새터마을 지구를 살리는 밥상」을 진행했다.「새터마을 지구를 살리는 밥상」 사업을 진행하게 된 배경에는 광명시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주민들이 참여하고
“개인이 할 수 없는 것을 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런 곳이 있을까요?”지난 29일 주민 공동이용 시설인 ‘새터마을 커뮤니티센터’의 개소식이 있었다.새터마을은 주민들의 개발수요를 포함하여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과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이 함께 지정된 곳이며, 이번에 지역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인 커뮤니티센터를 지역 주민의 의견을 담아 만들었다.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새터마을 커뮤니티센터’에는 주민지원센터, 시설(공유부엌, 공유냉장고),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다.이
도시재생이란? 쇠퇴하는 도시를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활성화하며 인구감소, 주거환경의 노후화 등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새터마을은 일제 강점기(1910~1945년)부터 도덕산 아래 우물 중심으로 모여 ‘새로운 터를 잡았다’하여 ‘새터’ 또는 ‘새터말’, ‘신기촌(新基村)’으로 불렸다. 또 광명시 도시재생 중심지로 마을 주민의 정서와 문화·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며 광명동의 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있다.비록 1981년 광명시 개청 이후 새터마을은 광명4동, 광명6동, 광명7동으로 나누어졌지만, 새주소는 ‘새터로’, ‘새터
오래전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새터마을’“새터마을”은 일제강점기부터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서 형성된 ‘자연마을’이며 ‘새로운 터를 잡았다’하여 ‘새터’ 또는 ‘새터말’, ‘신기촌(新基村)마을’이라고 불렸다.1981년 광명시 개청이후 행정상 경계가 모호한 광명4동, 6동, 7동에 맞물려 흩어져 버렸지만, 새주소 명칭에는 여전히 ‘새터로’, ‘새터안로’로 그 역사가 남아 있다.이런 역사와 함께 새터마을은 2019년 경기도로부터 ‘광명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승인받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주민들에 의해 재탄생하고 있다. 새터마을 주민협의
광명소방서와 함께 ‘화재 없는 안전 마을’선포식 개최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7일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새터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 마을’선포식을 진행했다.이번 선포식은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새터마을 현장지원센터, 광명소방서가 노후 및 저층주거지역이 밀집된 새터마을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 도시재생 협업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새터마을 주민협의체 회원 등 주민, 광명시 및 광명소방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설명,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전달,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순
같이 만들어가는 주민자치의 가치!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동 발대식 11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동 발대식을 하였다. 광명시는 지난 8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동인 광명 5동, 광명 7동 주민자치회 구성을 준비해 왔으며 이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 위해 각동 30명으로 선정된 주민자치운영위원 60명의 위촉장 수여도 진행하였다.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해결해 나가는 주민대표조직으로 지금까지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담당하던 주민자치센
▶광명시, 도시재생뉴딜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도시재생 협치 포럼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5개 중앙부처, 68개 지방자치단체 및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도시재생에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고사업발굴로 정책의 추진력을 강화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협치 기관인데요. 광명시가 도시재생협치포럼에서 ‘도시재생뉴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습니다.광명시는 2017년 선정된 광명시 너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2018년 광명3동 골목숲 사업,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등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했고 그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건데요.특히 광명
광명시는 뉴타운에서 해제된 광명7동(13구역)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10일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지원하고, 주민과 함께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하는 등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주민협의체를 비롯한 지역 주민,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터마을(구 13구역)의 도시재생 방향 및 향후 사업 추진 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의견을 나